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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 이동평균선의 비밀

by 서산부자 202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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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속적인 오름세와 높은 거래량이 확인되면 바보가 되서 매수에 임해라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하지만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추가 설명을 하겠다. 천천히 달리기 시작한 말에 올라타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달리는 말을 급등주로 착각하는 경향이 큰 것 같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것은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은 기업에 올라타고 함께 가라는 격언이다.

 

그런데 우리는 달리는 말=급등주로 생각하고 매수에 임하는 것 같다.

천천히 달리기 시작한 말에 올라타라.” 또는 달리기 시작한 말에 올라타라

 

종목으로 예를 들자면 KT, JYP가 그 예일 것이다. 들어왔다, 나갔다 하지만

확실히 우상향으로 방향을 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천천히 달리기 시작한 말에

올라타 보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

 

 

 

2. 우상향! 방향은 알겠다. 그럼 언제 사야 될까??

주가는 오르고 내림을 반복한다. 우리는 우상향 하면서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는 기업 중 장기 이동평균선(60,120일선) 아래에 들어왔을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럼 그것을 어떻게 알고 기다려야 하는가? 오랫동안 지켜보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을 사고 수면제는 먹으라고 하였다. 변동성을 지나 수익의 확장성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릴 줄 알라는 교훈을 준 것이라고 본다.

이처럼 우리는 주식이 이평선 아래로 파고들 때는 기다리고, 참지 못하고 주식을 던져버린다.

하지만 방향을 잡고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한 말은 쉽게 멈추지 않는 법!! 아래로 들어올 때, 눌림목이라고도 하는 들어올 때를 기다렸다 매수를 노려봐라. 주식을 매수하자마자 금방 빨간색으로 바뀔 것이다.

저자는 소량으로 위에 내용을 테스트하고 있다. 나 또한 공부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주식의 명인들의 저서에 이론적인 내용,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인문학적 내용, 심리 정서적 부분의 설명과 과정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에 빗대어 본다면, 아마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 틀림이 없는 것 같다.

 

3. 현금도 투자다. 현금은 실탄이다. 예수금 30~50%는 유지하자

주가가 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들어오고, 매수 타이밍이 되어도 현금이 없다면 매수할 수가 없다. 얼마 전 쿠팡이 9달러 아래로 찍은 적이 있다. 현재까지는 그때가 최저점이다. 순식간에 11~12달러 정도로 올랐지만, 지금 바닥을 형성하고 있는지, 그 아래 지하실이 더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평소에 본인이 어느 정도까지 내려오면 매수해야지라고 계획하고 있더라도 현금이 없다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라는 것이다.

 

천천히 달리기 시작하는 말(주식)을 확인하고, 장기 이평선 아래로 들어올 때까지 현금을 보유하고 기다리자라고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장에는 큰돈을 벌기 힘들겠지만, 지금 주린이 일 때 연습하고 공부하고 학습하지 않으면 훗날 큰 부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어떻게 아냐고?

주식 경력 3~40년 이상의 고수들이 이미 한결같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여러분 모두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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