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지난 2년간 주식투자를 하면서 공부하고 경험하면서 학습한 주식투자 방법, 주식투자 절대원칙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다..
해먹은 주식과 아직 해 먹지 않은 주식을 구분해라.
주식이 태어난 이유는 뭘까? 회사가 돈, 자금이 필요해서 일 것이다. 회사 경영진, 회사 창단 멤버, 초기 투자자들은 모두 우리가 흔히 말하는 “대주주” 일 것이다.
대주주 입장에서는 회사를 상장시켜서 주가가 올랐을 때 본인의 경영권이 침해받지 않는 선에서 일부 주식을 팔아 큰돈을 걸 것이다.
테슬라, 카카오 다 고점에서 대주주, 내부자들이 개미들에게 주식을 던졌다고 들었다.
대주주가 일부 털고 간 종목의 주가는 오를까?
주가는 어떻게 오를까?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맞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주가는 종가에 누군가가 받쳐주기 때문에 주가는 유지되거나 오른다고 생각한다.
개인들 중에 더 비싼 가격에 본인이 원하는 종목을 사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 주고 사는 사람이 있어야 주가는 오른다는 것이다.
과연 누가 더 주고 살까? 그것이 바로 큰손이다. 큰손들의 자금이 들어와야 주가는 올라간다.
매일매일 종가에 주가를 받쳐주거나, 또는 바닥에서부터 피뢰침을 만들며 시장가로 빵! 하고 매집하던가.. 전일 종가보다 당일 종가가 높고(시가가 꼭 전일 종가보다 높지는 않아도 됨), 피뢰침을 맞은 흔적이 있다면, 그것은 당일에 큰손이 시장가로 나온 매물들을 전부 매수한 후 떨어진 것이다.
이러한 행위들이 쌓이면서 주가는 우상향 하는 것인데,
관련 해먹은 주식과 아직 해 먹지 않은 주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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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은 주식(1번 사진, 몇년째 본전은 않오고 있다.)과 아직 해먹지 않은 주식(2,3번 사진)
*월봉, 전체 차트 이다. 주식이 태어나서 지금까지 주가 변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추세!!!!
우상향하고 있는 추세라면 고점에서 물려도 언젠간 원금은 온다.
하지만 우리가 본전 찾기위해 주식투자를 하는건 아니지 않는가...
보이는가? 해먹은 주식은 몇 년이 지나도 원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반면 아직 해먹지 않은 주식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니다.
주식은 왜 태어났으며, 주가는 어떻게 하면 오르는지 이해한다면,
고점 이후 설거지 구간인지, 눌림목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안목(육감)이 생길 것이다.
이런 나는 수익률 잘 나오고 있냐고? 얼마 되지 않아 금액은 많지 않지만,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난번 포스팅한 주식투자 추천도서에 고수들을 그저 하루하루 따라 할 뿐이다.
그럼 나도 언젠간 동네 부자,, 서산 부자는 되어 있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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