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일본식 라면과 돈가스(카츠)(카츠)
일본식 라면과 카츠, 소스는 경양식과 일본식 두 가지 소스가 기본이더라고요..
참깨가 많이 들어간 소스와 스테이크 소스?처럼 생긴 소스가 나옵니다.
음...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되어있는 일본식 라면과 카츠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 맛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더라고요,, 저는 일요일 늦은 오후쯤에 갔는데
사람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오더라고요.. 위치가 그리 좋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실내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좁지도 않았습니다.
음식은 맛있습니다. 그래서 치즈 카츠,, 돈코츠라면, 모둠 카츠 다 먹고 왔습니다.
특히 소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약간 오뚝이에서 파는 것 같은, 마트에서 팔고 있는 맛의
소스였는데, 이곳은 직접 다 만드시는지, 소스가 맛이 달랐습니다.
2. 모든 재료와 메뉴를 직접 만드는 개인 식당(프랜차이즈( 아님)
모든 재료와 메뉴를 직접 만든다고 쓰여있는데,, 앉아서 밥을 먹으면서 유심히 봤습니다.
완제품을 간단하게 조리만 하는지를요, 그런데 주방에서 쉬지 않고 만들고 있더라고요..
오픈식 주방이라서 다 보이는데, 주방장이 2명이 계신 것 같더라고요.. 쉬지 않고
직접 만들더라고요.. 프랜차이즈는 정해진 재료, 레시피 그대로 음식이 나오는데 비해
오카와리는 직접 만드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신뢰가 갔습니다.
3. 가성비 끝판!!
음.. 오카와리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가격 대비 음식의 양 많고, 맛있고요. 그러면 끝난 거 아닙니까?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니깐, 그러면 된 거죠.. 다음에 또 재방문하면
리뷰 남기겠습니다.
서산에 계시는 분들 주말에 돈가스나 라면 생각나시면 오카와리 추천드립니다..
다음 리뷰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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