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돈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야만 하는가?
누구나 돈을 뜨겁게 사랑한다. 그리고 뜨겁게 다루거나, 또는 가볍게 다룬다.(일부 공감하시는 분이 계실 것이다.)하지만 코스톨라니는 왜? 차갑게 다루라고 하였을까..
본인의 투자 방향이 틀렸거나, 시장 상황이 급변하여 실패할 수 도 있다.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물타기를 하거나 흔히 말하는 '존버'(존나 버티기)를 선택한다.
하지만 코스톨라니는 이 점에서 본인의 실패로 인한 손해를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고 하였다.
손절의 중요성을 책 제목에서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이다.
2. 초보 투자자 손절 10%, 신용 투자는 5% 손절 원칙!
물타기는 죽음이라는 말이 있다. 그 종목의 월봉 또는 주봉 추세가 하락 추세이면(방향을 틀었다면) 손절 10%, 신용 투자는 5%의 원칙을 지킬 것을 강조하고 싶다. 작년 1월 삼전의 고정에서 지금까지 물타기를 했다고 가정해보자...
평단가는 낮춰질 수 있겠지만 손실액은 더욱 커졌을 것이다. 물타기의 위험성은 이미 너무나도 많은 자료가
있기에 이곳에서 별도로 설명하지 않겠다.
신용을 썼다면 5% 손절 원칙을 지켜야 한다... 깡통의 지름길이다.
가는 종목은 악재가 나와도 10% 이상 잘 빠지진 않는다.(100% 모든 종목이 그렇진 않음)
3. 물타기보다 불타기로..
불타기, 흔히 말하는 피라미딩 기법! 실제로 피라미딩을 해본 사람은 물타기보다 불타기, 즉 피라미딩의 수익성이 훨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고점을 돌파하고 신고가를 낸 종목이 있는가? 눌림목을 벗어나 직전 고점을 돌파한 종목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종목에 추가 매수해보아라... (월봉, 주봉의 방향이 우상향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 후!!!) 계좌가 빨개질 것이다...^^
*오늘의 투자 철학
해먹은 주식과 아직 해 먹지 않은 주식을 구분하라!
(과거 대시세를 냈던 종목과 아직 대시세를 내지 않은 종목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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